'임용고시 공부방법'에 해당되는 글 2건

임세규 입니다.

임용고시!!

참 어려운 선택이고 결정입니다.

임용 고시 학원의 전문 교육학 강사로써 그동안 합격한 학생들의 노하우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물론 교육학이나 전공의 내용을 충실히 공부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충실히 공부했는데 누구는 합격하여 교사로써 자신의 자아에 비추어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 또 누군가는 그렇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았더니 그것은 철저하게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 태도와 전략의 차이였다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략을 학문적으로 구구절절히 쓰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몇몇 사람들의 삶을 옆에서 살펴봄으로써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 다음과 같이 전략과 동영상의 내용을 올려 놓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약점을 인식하고 강점으로 바꾼다. - Andrew Johnson

우선 아래의 학생부터 소개하도록 하지요. 보시다 시피 BGT에서 소개된 학생인데요. 당시 나이는 13살 무대위에서 노래를 하고 싶은 아이랍니다. 이 아이 목소리의 특이함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많이 어려웠나 보더군요. 하지만 이 아이는 좌절하지 않고 보시다시피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나가고자 스스로 노력합니다. 우선 노래 두 곡을 들어 보시지요.






우리는 어쩌면 우리 내면에 감추어진 재능을 혹은 학습적 능력을 너무 폄하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워드 가드너 라는 사람이 있지요. 그에 의하면 누구나 약점과 강점은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누가 성공하느냐? 그건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고 강점으로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사람이며 자신의 강점을 잘 키워 나가는 사람이겠지요. 임용고시를 공부할 때 자신을 계속해서 돌아보며 내가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내게 넘치는 것 그리고 내게 부족한 것. 그것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의 길로 자신을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할 때 목표지점을 향해서 한발 한발 나아가게 된답니다.

2. 진심으로 준비한다.- Connie Talbot 

흐미~~~~^^ 코니 텔벗입니다. 정말 이런 딸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잘 때마다 이 노래 불러주면 불면증도 사라질 것 같은데요. 아이고. 이 얘기 아내에게 했다가는 집에서 밥도 못 얻어 먹겠으니 앞의 문장은 취소하는 걸고 하고 제게 주신 바우와 꾸리 두 아들내미 들이나 잘 키워보아야 겠습니다.

어쨌든 이 아이...맘 씀씀이가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아픈 엄마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다가(엄마 맞나? 하여간) 노래를 이리 잘하게 된 거잖아요? 엄마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일념 하나가 이 아이의 가능성을 끌어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노래를 들으시구요.



아무 것도 없는 아카펠라인데 어쩜 이리 맘을 쿡 하고 사로잡는지. 만일 누군가 세상일을 좌지우지 하는 분이 계시다면 우리가 준비하는 임용고시에서도 이렇게 진심으로 준비할 때 불허한 입장이라도 바꾸어서 패스 혹은 허락 해 주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하면 이미 진심으로 준비할 때 우리는 공부의 내용이나 시험에서의 응용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기초가 탄탄한 공사...많이 들으셨던 이야기잖아요....그게 바로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꼭 되기 위해서 공부를 진심으로 해야 한다는 거지요. 그냥 할게 없어서. 직업 없어 보이는게 싫어서와 같은 도피처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선생으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비젼과 간절한 바람 그것이 합격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가능성을 사랑한다. - 씨스타, 소녀시대

드뎌 그녀들을 언급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아!! 제가 사실 아이돌 그룹 좋아합니다 ^^!! 문제 만들며 힘들고 지칠때 그들의 음악은 큰 활력소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내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단, 진도 너무 나가서 공연장에 쫓아 다니는 건 이제 좀 없어 보이는 나이이니 그저 삼촌의 입장에서 모니터를 통해 많이 좋아하고 응원해 줘라. 감사하게 서로 네고(합의, 협상)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아이들의 음악이 음악이냐. 나가수 정도는 되어야 아티스트지!! 라고 말합니다. 일정부분 뭐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이들은 "절대 그런 사람들일리가 없습니다"(나꼼수 버젼- 아 이거 내가 쓰고 나만 웃는 건가요? 민망)

우선 거시적으로 이 두 그룹의 아이돌들은 그냥 거져 세상 밖으로 나온게 아니라는 거지요. - 참고로 물론 남자 아이돌들도 있습니다만 제한된 시간에 제가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눈다면 전 여자 아이들 그룹이 좋습니다. 왜냐? 아시잖아요? 제가 남자라는거? ㅎㅎㅎ- 가능성을 가지고 수많은 땀방울을 흘려가며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자기 내부에서부터 확인하지 못했으면 결코 지금과 같이 우리나라의 국군 장병들이 그녀들 때문에 그 힘든 시간을 견디게 해주지 못했을 겁니다. 소녀시대는 군인들에게 신입니다. 이제 새롭게 떠오르는 씨스타는 천사쯤 될까요? 

그리고 그들이 갈고 닦은 실력 함부로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아래 씨스타에서. 멤버들 이름을 제가 모두 아는 건 아니예요. 그런데 그녀 "효린". 누가 그녀에게 실력없다고 얘기할 겁니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감성적 아티스트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는 거지요. 노래를 먼저 들어 보시죠. 씨스타!! 이뻐!!!!




소녀시대!! 물론 뭐 새로운 그룹 걸스데이라고 나왔다고 하더이다만 좀 카피캣잖아요. 많이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소녀시대 중 누구를 좋아하느냐를 놓고 그 사람의 성격까지 알아본다고...저에게도 사람들이 묻습니다. 누구를 좋아하느냐? 저요? 최초 공개입니다. 저는 '수영' 좋습니다.~~~!! 왜냐? 그녀 야누스적 매력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간간이 나올 때 보이는 야누스적 모습!!! 캬!!! 이뽀어!!!!

그런데, 사실 더 나아가서 그녀의 역할입니다. 제가 알기로 전체 안무의 조율을 맞고 있다고 하지요. 소녀시대가 가지고 있는 가장 최고의 장점. 바로 군무 입니다. 그 군무를 조절해서 하나의 완벽한 cosmos를 이루어내는 이가 바로 '수영'이라는 거지요.



임용고시!!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가능성을 끝까지 사랑하셔야 합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할 때는 자신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많이 맞습니다. 외부에서 내부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즉, 누구나 슬럼프라는 것이 오기는 와요. 하지만, 그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되는데 그때 그 가능성을 메모해 놓고 사랑하며 버텨 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이와 비교하기 보다는 나의 내적 기준에 근거하고 전보다 얼마만큼 향상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부의 양과 질로 확인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소녀시대에서 시사 받을 수 있는 점. 자신의 가능성을 하나로 집결시켜 놓는 것입니다.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교육학, 전공 나아가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면접 및 수업실연 등에 대해서 어느 하나를 등안시 해서는 합격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대단하다고 인정되는 것은 그 cosmos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꾸준히 준비한다. - Paul Potts

아하!! 이번에 폴 포츠로 이야기를 좀 풀어나가 볼까 해요. 이 분 우리나라에도 오시고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만 '뜨기'전에 휴대전화 판매원이었다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들을 숙지하고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사실 가능성이 많다고 장점이 많다고 하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그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건 사장되고 맙니다. 하지만 그는 아래의 공연을 보시다 시피 결정적인 순간에 터트립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돌 ㅎㅎ. 저는 폴포츠 보다 더 눈물나는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는 그녀들입니다. 카라 죠. 또 누가 묻더군요. 카라에서는 누구 이름 아냐고? ㅎㅎㅎ 니콜입니다. 또또 묻습니다. 왜냐고? ㅋㅋ 야누스적 매력입니다. ㅎㅎㅎ 아이고 이게 이야기의 본질이 아닌데요.

그녀들 처음에 정말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토크쇼에 나와서 멤버 중 누군가가 이야기 했듯이 조형기 씨가 이름 한 번 불러 준 것이 그리도 위안이 되었다고. 그녀들 정말 꾸준이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최근의 영상인데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 나서 인지 좀 더 성숙한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하여간, 그 미스터 부르고 관객과 반대의 방향으로 안무를 하는 독특함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정상에 서게 됩니다.



1-2월 만 되면 사람들이 미친듯이 노량진에 몰려듭니다. 그러다가 봄 바람 나고, 작렬하는 태양을 즐기다가 결국 쌀쌀한 날씨 속에서 추수할 것 없는 시험장으로 가곤 하지요. 그리고 다음해에는 그렇지 말아야지 하면서 또 다시 같은 사이클을 반복하며 노량진에 상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임용고시는 오래 할 것이 못 됩니다. 고시 이기 때문에 자칫 정신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그러니, 정말 교사가 되고 싶다면 시간을 정해 놓고 매진하여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추수할 것 많은 시험 현장에서 후련하게(절대 '후회없이' 아닙니다)- 후련하게 시험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렇죠!! 인생은 그리 만만 하지 않습니다. 신은 나중에 큰 것을 주시려면 그가 그것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단련시키신다고 하죠?!!!


5. 내것으로 만든다. - IU

ㅋㅋ 코니 탤벗과 더불어 탐나는 아이!! 아(이)유~~첫 사랑에 실패만 하지 않았으면 이런 딸내미 있었을 것 같은데유~~~!!

이 이이를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흉내내기가 아니라 자기것으로 만들기!!

그녀는 아래의 영상에서 여러 다른 아이돌들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런데 그것에 자신의 색깔이 꼭 숨어 있습니다. 한 번 먼저 감상하시죠!! 유희열씨의 모습 압권입니다. 사실 부러워요^^




임용고시를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단지 학원 선생이나 교재에 있는 내용을 암기하면 된다고 봅니다. 최근의 시험에서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면 큰일 납니다. 혹여 합격을 한다고 하더라도 5-6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처음부터 임용고시에서 제시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이고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 것인지 내 몸에 체화 되도록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이것이 1차 뿐만 아니라 2차와 3차도 너끈히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예요.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연습장에 깜지 만드는 것에만 열중할 일이 아닙니다. 교육학이고 전공이고 모든 이론적 내용과 실제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내가 교사라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자유 자재로 할 수 있어야 합격합니다. '아이유의 좋은 날도 듣고 싶네요...참...그 노래에서의 압권은 아이유가 하는 '아이쿠' 입니다' ㅋㅋㅋㅋ 

6. 순진을 지양하고 순수를 지향한다.

이 글에서 너무 아이돌만 다룬 것 같아 잠시 반성하며 인디 그룹의 음악을 통해서도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게 없을까 하여 찾아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데요. 하나는 십센치 이죠!! 정말 제가 이 그룹의 이름을 십 센치미터로 읽었다가 가르쳐준 제자들에게 밉보였다는 거. 그리고 나아가 그럼 얘들은 서로 욕하다가 그룹 이름을 지었냐 했다가 제자들 중 한 명이 그럼 18cm 였겠죠 했다는 거. 하여간. 처음에 음악 듣고 훅 갔습니다. 좋더군요. 먼저 들어 보시죠.



담백합니다. 그런데 초반에 '다시 할께요'를 넣습니다. 이거 꼼수고 전략이죠. 임용에 합격하는 사람들은 좀 순진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정보를 교류한다고 하면서 자기 정보를 그리고 자신 만의 노하우를 다 주는 착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떨어지요. 자신 만의 노하우는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아가 많은 정보를 유명한 카페들에서 얻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거기 보면 정보의 교류장소라기 보다는 그냥 마케팅의 장소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 낚시가 난무하는 곳, 물론 저희 회사에서도 하겠죠. 그것이 자본의 본질이기에. 하지만 여러분!! 순진해서는 안됩니다. 필요한 정보를 취하되 검증하고 반드시 나 만의 노하우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순수 그건 순진과 동일어가 아니며 교육자가 갖추어야 하는 '뱀의 지혜'와 같은 무기 입니다.

자!! 이번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입니다. 옥상 달빛. 왠지 오늘날 우리 20대와 30대 초반의 여러 사회 준비생들의 모습을 반영하는 듯합니다. 더구나 노래 제목도 '없는게 메리트' 입니다. 젊음이 무기라는 것이지요. 까짓거 해 보는 겁니다. 그런 패기 없이 어찌 큰 것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딴지 일보의 김어준 총수는 이야기 합니다 "쫄지마 시바!!!"

그렇습니다. 아래 노래 들으시고 젊음을 무기 삼아 내 자아의 완성을 위하여 도전해 보자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7. Carpe Diem!! - 최성봉

마지막 이군요. KGT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람입니다. 최성봉!! 임용고시를 준비하시는 분들과 같은 또래이거나 어린 사람이지요. 이 사람의 삶을 들어 보면 우리 행복한 겁니다. 그는 박칼린씨, 송윤아씨, 장진씨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며 노래 자체가 위안이고 살의 지표였다는 의미의 말을 합니다. 고시의 길이 험하고 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나의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하고 교사로서의 꿈을 더욱 다져 나갈 수 있다면 이 또한 '삶을 즐기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를 들어 보면 분명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어디서 감동했느냐!! 바로 그의 노래가 그의 삶이 었다는 점에 감동합니다. 처음엔 동기가 없었다거나, 안정된 직장, 좋은 배우자의 확보 등 외재적인 목표로 동기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에서는 그 과정에서 의의와 앎의 기쁨 그리고 비젼의 실천에 대한 즐거움을 가져갈 때 분명히 임용고시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구체적인 전략

이와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태도를 갖춘후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임용전략을 통해 합격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즉, 전공이건 교육학이건 2007년도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모든 시험은 이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비 전문가들은 무슨 내용이 시험문제에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전문가의 제 소견으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계통적으로 심화 확장되어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 되었으머, 기존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를 단순히 반복해서 묻기 보다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에 대비하여 통합적인 이해능력을 갖추었는지를 묻고 있고 나아가 말씀 드렸다 시피 교육적 상황에 실제적으로 적용했을 때 이론을 바탕으로 상황적 이해를 해 낼 수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공부하면 되는 것인데 관건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 입니다. 제 블로그에는 그것에 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서 연재되 해 드렸고 또 내용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맺겠습니다. 사실 어찌 보면 위에서 제시해 드렸던 여러 내용들은 실천해 보아야 알 수 있는 일인듯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지금 도전합시다. 그러고, 듀이가 이야기 했듯이 반성적 사고를 바탕으로한 실천적 행위를 통해서 위 전략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삶의 좋은 열매를 꼭 맺어 보라고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전략으로 실천하는 순간 여러분은 이미 승리자의 반열에 있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갈 아래의 세상을 저도 함께 꿈꾸어 봅니다. 이상 임용고시 교육학 강사 임세규 였습니다. 

 


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나는 환상속에서 모두들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

정직하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으 꿈꿉니다.

 

Pien' d'umanit? in fondo all'anima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나는 환상속에서 밤조차도

 

Li anche la notte 챔 meno oscura

어둡지 않은 밝은 세상을 봅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을 꿉니다.

 

Pien' d'umanit?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환상에서는 친구처럼 편안하고

 

Che soffia sulle citt?, come amico

따듯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저 떠다니는 구름처럼

 

Come le nuvole che volano

항상 자유로운 영혼을 꿈꿉니다.

 

Pien' d'umanit? in fondo all'anima

영혼 깊은 곳까지 박애로 충만한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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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영

저는 이 블로그를 유아교육, 초등교육 그리고 중등교육 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부모님들과 예비교사 분들 그리고 현직교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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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가 시기인 지라 여러 가지 이유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메일이나 문자 혹은 이야기 등을 수험생분들로 부터 듣습니다.


아마도 현재 이런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선생으로써 참 마음이 아픕니다만 집중하지 못하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심지어 오른 쪽에 있는 모습처럼 이런 방법이라도 써 보면 어떻겠냐고 권해 주고 싶기도 하답니다. 

그러나, 체스게임과 같은 것은 집중하겠으나 역시 공부하는 건 다른 문제 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그냥 건성 건성 아래와 같은 상태로 공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어쩌면 가장 경계해야 하는 모습이 위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충보면 다 아는 것 같구....그런데 기출문제를 봐도 잘 기억이 안나고 나아가 좀 더 어렵게 출제된 모의고사 문제등을 보면 도통 점수가 안나오구...그러니 더욱 자신감은 없어지고....현재 그런 상태가 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걱정도 되구요....

하여 '고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쓰신 '화내지 않는 연습' 중에 참고할 만한 것이 있을 것 같아 본문을 옮겨 봅니다.

새겨 보시고 참고할 내용이 있으시면 실천해 보시길....

<집중력과 결단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

마음이 눈앞에 있는 현실을 잊고 헤매기 시작하면 여러 가지 폐해가 발생한다. 가장 시급한 현실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즉, 지금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몰두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일을 하면서 빨리 끝나면 좋겠다는 식으로,일을 끝낸 후로 의식이 쏠리는 순간, 일에 쏟아부어야 할 집중력과 효율이 떨어진다. 이는 시간낭비일 뿐만 아니라 일에 충실히 임할 수 없게 된다.

또한 마음이 머릿속에 있는 생각에 빠져 있게 되면 어떻게 될까. 눈앞에 있는 사물을 정확히 보는 관찰력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똑바로 듣는 이해력을 잃어버린다. 게다가 '지금 나는 여기에 있다'는 신체적인 감각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마음과 신체감각이 여기저기로 흐트러져 있는 상태에서는 스트레스가 유발된다. 일을 하면서 '배가 고파.' 라든가 '생각대로 디지 않아서 자존심 상해'라는 잡념이 의식을 흐트러뜨리면, 집중하거나 결단을 내릴 때 써야 할 에너지가 가소된다. 또한 연쇄적인 반응인 '공복'이라는 욕망의 번뇌와, 자존심에 손상을 입혀 의욕을 떨어뜨리는 '만(  : 자만, 거만, 오만)'의 번뇌가 증폭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의식이 눈앞에 있는 현실에서 헤맬 때마다 의식을 통제하는 힘이 점점 떨어져가는 폐해도 나타난다. 재미가 없으니까 피한다는 패턴이 잠재의식에 새겨지면, 이후에는 버릇이 되어 더욱 회피하기 쉽다. 이를 계속 반복하면 우유부단해져서 결단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낮은 사람이 된다.


흠....

결단력이 떨어지면 우리는 오답을 하게되고 결국 집중력이 떨어지면 우리는 합격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군요....수업 후에 무엇을 할까, 이 공부를 한 다음에 무엇을 할까? 등에 맘을 쓰는 순간....합격에서 제명이 될 수 있겠구요....

허상의 글을 읽으며 머릿속으로는 자꾸 다른 생각을 하는 버릇을 들이면 결코 사물 즉 책이나 문장의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지지 않아서 문제가 요구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게 될 수 밖에 없나 봅니다. 그러다 보면 대충 보면 알 것 같은 자만, 거만, 오만과 같은 것들이 싹터서 정성스럽게 공부하지 않게 되는 거지요....그러다 보니 5지선다의 시험 내용에서 주관식의 시험에서 무엇에 답을 해야 하는지 혹은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 집중하여 결단을 내려야 할 때 그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자기 조절력의 문제로 다시 귀결되기는 하지만 말이지요...위의 내용이 나의 사례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잠시라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멀리 있는 목표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집중해서 실천하여 공부하는 모습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적어도 아래의 그림 처럼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도 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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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영

저는 이 블로그를 유아교육, 초등교육 그리고 중등교육 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부모님들과 예비교사 분들 그리고 현직교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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