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능의 발달정도를 나타내는 지수.

2. 정신연령 척도, 비율 지능지수 및 편차 지능 지수로 대별된다.

3. 비네(A. Binet)가 처음으로 지능검사를 제작하였을 때 단순히 연령척도로 정신연령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한 개인의 지적 발달을 충분히 나타내주지 못하였다. 즉, 정신연령이 10세인 아동이 그의 생육연령이 8세냐 또는 15세냐에 따라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지므로 생육연령이라는 기준에 의 한 정신연령의 표현이 필요하게 되었다.

4. 이것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1912년 독일심리학자 시테른(W. Stern)으로 그는 정신연령(MA)을 생육연령(CA)으로 나눈 비율에 100을 곱하여 지능지수, 즉 IQ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5. 이것이 흔히 말하는 IQ로서 엄격히 말하면 비율 지능지수(ratio IQ)가 된다.

6. 그러나 이 비율 지능지수는 각 연령단계에서 표준편차가 같지 않다는 점과 지적 발달은 연령의 증가와 직선적인 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역사적인 전례로서 취급되고 있다.

7. 이러한 비율 지능지수의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소위 편차지능지수(偏差知能指數, deviation IQ)로서 흔히 DIQ라고도 부른다.

8. 이것은 각 연령집단의 대표적인 표집을 중심으로 각 연령의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15 또는 16 인 표준점수의 하나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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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영

저는 이 블로그를 유아교육, 초등교육 그리고 중등교육 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부모님들과 예비교사 분들 그리고 현직교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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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신연령 척도, 비율 지능지수 및 편차 지능 지수로 대별된다.

3. 비네(A. Binet)가 처음으로 지능검사를 제작하였을 때 단순히 연령척도로 정신연령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한 개인의 지적 발달을 충분히 나타내주지 못하였다. 즉, 정신연령이 10세인 아동이 그의 생육연령이 8세냐 또는 15세냐에 따라 그 의미가 전혀 달라지므로 생육연령이라는 기준에 의한 정신연령의 표현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1912년 독일심리학자 시테른(W. Stern)으로 그는 정신연령(MA)을 생육연령(CA)으로 나눈 비율에 100을 곱하여 지능지수, 즉 IQ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IQ로서 엄격히 말하면 비율 지능지수(ratio IQ)가 된다. 그러나 이 비율 지능지수는 각 연령단계에서 표준편차가 같지 않다는 점과 지적 발달은 연령의 증가와 직선적인 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역사적인 전례로서 취급되고 있다. 이러한 비율 지능지수의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소위 편차지능지수(偏差知能指數, deviation IQ)로서 흔히 DIQ라고도 부른다. 이것은 각 연령집단의 대표적인 표집을 중심으로 각 연령의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15 또는 16인 표준점수의 하나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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