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성(感性)의 만족, 또는 욕망의 충족에서 오는 유쾌한 감정.

2. 좋아하고, 바라며, 구하고, 획득하여 유지․영속시키려는 대상, 또는 상황에 대한 감정이 여기에 속한다.

3. 에피쿠로스(Epikuros)와 같이 쾌락을 보다 정신적인 것이라 생각하여, 감각보다는 감정에 중점을 둘때에는 열락(悅樂)이 된다.

4. 쾌락은 주관적․개인적․우연적이며, 시간에 따라 일정치 않고 객관적 법칙성을 갖지 않는다.

5. 여기서 각종 쾌락설이 생긴다.

㉠ 벤담(J. Bentham)의 공리주의(功利主義) : 쾌락의 강약, 확실․불확실, 쾌락을 느끼는 범위 등의 일곱 가지의 양적 차이를 두어 선악을 판별하려고 하였으며,

㉡ 밀(J.S. Mill)의 쾌락 -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하였으나, 쾌락의 질적 계산공식을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못했다. → 쾌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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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영

저는 이 블로그를 유아교육, 초등교육 그리고 중등교육 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부모님들과 예비교사 분들 그리고 현직교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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