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마자노가 블룸을 비판하면서 제시한 신교육목표분류학 입니다. 어렵지만 중요한 사안 몇 가지 정도는 챙겨놓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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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민영

저는 이 블로그를 유아교육, 초등교육 그리고 중등교육 까지 우리나라의 교육에 관심있는 모든 부모님들과 예비교사 분들 그리고 현직교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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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의 교육목표 분류학은 상당히 유명한 내용이지요? 하지만 그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게 많답니다. 이 글은 하나의 배경으로만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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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너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자료를 면빌히 읽어 볼 필요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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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교육계에서는 중요하게 다루는 두가지의 내용입니다. 하나의 파일로 다루어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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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취도 검사를 전국적으로 시행하면서 교과서 중심 교육체제에서 교육과정 중심 체제로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도입되는 모델입니다. 임용 시험에서도 2010년도 유초등 48번 문제로 출제가 되었구요. 그림에 제시된 모형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나머지 특징도 좀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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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1 유초등 48번 이분의 이론과 관련하여 출제된 거군요^^ 우리는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자구요^^

계열성(sequence)은 교육내용을 배우는 순서를 말한다. 즉, 계열성은 학습자가 어떤 내용을 먼저 배우고 어떤 내용을 뒤에 배우는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여기서 배워야 할 내용의 순서는 학교급, 학년, 학기, 월, 주, 차시별로 결정된다.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어떤 내용(교과)을 먼저 배우며, 어떤 내용(교과)을 나중에 배우는가? 한 교과를 한 학기, 한 학년 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연속해서 배운다면, 어떤 단원이나 주제르 어떤 시기 (학교급, 학년, 학기, 월, 주, 일, 차시)에 배울 것인가를 결정하는 문제와 관련 있다.
일반적으로 계열성은 교과별로 논의되는 일이 많다. 만일 수학과 같이 하나의 교과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연속적으로 가르쳐질 때, 계열성이 어떻게 설정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계열성을 정하는 것은 교과 내 단원이나 대주제를 가르치는 순서 또는 과나 소주제를 배열하는 순서를 결정하는 것과도 관련 있다.

일반적으로 교육내용을 계열화하기 위하여 자주 사용되는 일곱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연대순 방법
이 방법은 다루게 될 교과의 내용이 시간의 흐름과 관련 있을 때 의의가 있다.그 순서는 과거에서 현재 혹은 그 반대로 조직되 수 있다. 연대순 방법은 역사 교과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문학이나 예술 장르의 발전과정을 가르치기 위하여 국어 교과나 예술 교과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2. 주제별 방법
이 방법은 내용을 여러 단원들로 묶지만, 단원들이 상호 독립적이어서 학습자가 새로운 단원을 학습하기 전에 이전 단원에서 배운 정보를 활용할 필요가 없을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중학교 1학년(7학년) 과학 교과에서 '생물의 구성' 단원과 '지구의 구조' 단원은 서로 관련이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을 먼저 배치해도 상관없다.

3. 단순에서 복잡으로의 방법
이 방법은 기초적인 내용이 보다 복잡한 내용의 앞에 오도록 순서 짓는 것을 말한다. 이런 배열은 영어 교과의 구성에 종종 사용된다. 영어 교과는 과거나 완료 시제를 배우기 전에 현재 시제를 먼저 배운다. 이 방법은 영어 교가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과학이나 사회과를 포함하여 복잡한 내용을 하위 부분으로 나날 수 있는 모든 교과에서 사용될 수 있다.

4. 전체에서 부분으로의 방법
이 방법은 전체에 대한 이해가 부분들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일 때 사용된다. 전체에서 부분으로의 설계는 학습자에게 배울 내용의 개요를 먼저 소개하고, 학습자가 이 개요를 학습한 후에 전체의 더 작은 부분인 구체적인 정보를 배우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지리 교과는 학습자에게 대륙 전체를 가르친 다음 각 나라와 나라 안의 도시를 소개한다.

5. 논리적 선행 요건 방법
이 방법은 어떤 애용을 학습하기 위해서 반드시 배워야 할 내용이 있을 때 사용된다. 수학 교과에서는 이차 방정식을 풀기에 앞서 일차 방정식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방법은 수학의 경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가 선명한 물리학이나 화학 등의 자연과학 관련 교과에 널리 사용된다.

6. 추상성의 증가에 의한 방법(교육내용의 친숙성에 따른 방법)
이 방법은 학습자가 친숙한 교육내용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낯선 교육내용으로 안내되도록 배치한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의 도덕과는 개인 생활, 가정·이웃·학교생활, 사회생활, 국가 민족 생활의 순으로 교육내용을 배열한다.

7. 학생들의 발달에 의한 방법
학생들은 인지, 정서, 신체 등에서 일정한 단계를 거쳐 발달한다고 생각하고, 이 단계에 맞추어 교육내용을 배열한다. 예를 들어,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 Erickson의 인격발달 이론, Havighurst의 발달과업 이론 등은 교육내용을 배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계열성은 교육과정 개발의 여러 수준과도 관계가 있는데, 국가와 학교, 교과, 학년, 단원의 계열성을 겨정하기도 하며, 지역 교육청이나 학교에 계열성을 결정하는 권리의 일부를 위임하기도 한다.
먼저 우리나라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에서는 학년별로 학생들이 배울 교과의 순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경우에 초등학교 1, 2학년 과정에서는 국어, 수학, 통합 교과를 배우고,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국어 교과를 포함하는 7개의 교과군과 선택과목(중학교에 한함)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8개의 교과군을 학습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년별 이수에 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는 계열성의 문제와 관련해 다음의 표와 같이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학교의 교육과정 계열 결정 권한>
학교 운영 지침 (라)의 ⑥항 : 교과의 내용 배열이 반드시 학습 순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한 경우에 지역의 특수성, 계절 및 학교의 실정과 학생의 요구, 교사의 필요에 따라 각 교과목의 학년별 목표에 대한 지도 내용의 순서와 비중, 방법 등을 조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즉, 국가수준의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에서 교과별 교육 과정은 학년별로 그 내용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학습의 순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7 개정 중학교 1학년 도덕과 교육과정의 경우에 내용은 ① 인간과 도덕, ② 예절과 도덕, ③ 나의 삶과 국가, ④ 환경과 도덕 등으로 되어 있으나, 학교에 따라서 ②-③-④-① 이나 ④-③-②-①로 순서를 정하여 지도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가나 지방 교육청 또는 학교가 계열성을 어떻게 결정하였는가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배울 내용의 계열성을 단원 수준에서 어느 정도 통제하고 있다. 교사들은 한 단원 내에서 어던 내용을 먼저 가르치며, 어떤 내용을 뒤에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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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동적인 집단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을 북돋워 주려고 하는 교수형태

2. 이 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이 협동적으로 계획하고, 조사하고, 평가하는 데 요구되는 태도와 기능을 집단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기르는 동시에,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시민이 되게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3.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교사의 역할은 민주적인 생활의 기본원칙을 설정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학습활동을 계획하고 전개하는 데에 참여하는 일이다.

4. 활동중심 교육과정은 한마디로 말해서 아동중심 교육을 뜻하는 것이다.

5. 그리하여 전통적인 교과를 초월하여 경험을 통한 어린이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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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내용의 순서가 정연하고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미리 계획된 교육과정

2. 소위 전통적인 교육과정이 이에 해당한다.

3. 그러한 교육과정에서는 교실 밖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우발적이며 다양한 활동을 고려에 넣지 않는다. ⇨ 비형식적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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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적 의미를 지니는 현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교육과정

2. 그러나 모든 현장이 이의 대상이 될 수는 없으며, 특수대상이나 혹은 사건이 일어나고 그런 것이 상호작용하여 하나의 장면․상황 또는 효과적인 환경을 이룩하며, 그런 상황 혹은 환경 속에서 특수대상이나 사건을 인지하게 되는 현장만이 그 대상이 되는 것이다.

3. 이것은 철저한 사전계획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전계획이 전혀 없는 생성 교육과정과는 다르다.

4. 간접경험 중심의 교내 교실수업보다 실제장면에 의한 직접경험이 학습에 효과적이라는 것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있다. ⇨ 생성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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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일정한 과목의 공부 또는 수업 단위가 끝날 때에 학습자에게 발생하거나 습득․성취되기를 기대하는 학습성과(學習成果)를 행동적 용어로 기술한 것

2. 행동목표는 학습성과를「안다」「이해한다」「감상한다」 등의 다의적(多義的)이고 묵시적(黙示的)인 용어로 진술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학습성과로서의 학생행동을 관찰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가시적(可視的)이고 명시적(明示的)인 용어, 즉 행동용어를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

3. 이렇게 함으로써 수업목표는 수업방법과 평가로 연결되는 수업의 전과정에서 지휘자적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리라고 믿는 것이다.

4. 그리고 교육목표를 일반적인 목표와 특수목표(特殊目標, specific objectives)로 분류할 경우, 후자는 대체로 행동 목표로 진술된다.

5. 요컨대, 행동목표는 명시성과 세분성(細分性)을 그 특징으로 한다.

6. 행동목표는 학습촉진적 효과를 갖는 것으로 믿어지고 또 연구결과가 이를 실증하고 있기도 하나, 한편 행동목표를 가지고 수업목표 전반을 대표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관해서는 논란이 없지 않다.

7. 메이거(R. F Mager) 같은 사람은 수업목표의 진술에 있어서 행동 내지 행동징표(行動目標)와 이 행동이 나타나야 할 중요한 조건과 또 이 행동이 성공적인지의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기준(criterion) 등 세 가지 요건을 갖출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8. 체계적인 수업설계 및 개발에서는 일반적인 수업목표의 설정 다음에 이같은 목표를 행동적으로 세분화하는 작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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